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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개월 아기의 체온 기준 및 대응 방법
📌 체온별 대응 전략
체온(℃) | 분류 | 대응 방법 |
36.5~37.4 | 정상 | 평소처럼 수유·수분 유지 |
37.5~37.9 | 경계열 | 30분 간격 체온 측정, 수분 1.5배 증량 |
38.0~38.4 | 발열 | 손발 차갑다면 해열제 복용 (체중별 용량) |
38.5+ | 고열 | 해열제 투여 + 1시간 후 재측정, 39.5℃ 이상 시 병원 방문 |
✅ 18개월 아기의 정상 체온 범위는 36.5~37.4℃
✅ 37.5~37.9℃는 경계열로 즉시 해열제 복용 불필요, 경과 관찰 필요
✅ 38.0℃ 이상이면서 손발이 차가우면 열이 오르는 중 → 해열제 복용 고려
현재 18개월 아기가 37.9℃라면 경계열 상태이며, 해열제 복용보다는 체온 모니터링이 우선
18개월 아기의 해열제 복용 기준 및 정확한 용량
📌 체중별 아세트아미노펜(타이레놀) 복용량 (10~15mg/kg 기준)
체중(kg) | 1회 용량(mg) | 타이레놀 시럽 32mg/mL 기준(mL) |
10kg | 100~150mg | 3.1~4.7mL |
12kg | 120~180mg | 3.8~5.6mL |
14kg | 140~210mg | 4.4~6.6mL |
✅ 복용 주기: 4~6시간 간격, 하루 최대 5회 가능
✅ 이부프로펜(부루펜)은 6개월 이상부터 가능, 공복 시 복용 금지
18개월 아기의 평균 체중(10~12kg) 기준, 아세트아미노펜 3.1~5.6mL 투여 가능
현재 37.9℃에서는 해열제 불필요, 38.5℃ 이상 시 복용 고려
3. 18개월 아기의 열 관리 방법
📌 미온수 마사지 정확한 방법
✅ 준비: 체온보다 1~2℃ 낮은 물 (30~33℃)
✅ 방법:
- 부위: 목, 겨드랑이, 사타구니 (각 1분) → 팔·다리 (2분)
- 금지: 얼음팩·알코올 사용, 복부·가슴 마사지
✅ 시간: 30분 이상 지속 금지
📌 수분 공급 전략
✅ 18개월 아기의 수분 권장량: 체중 1kg당 15~20mL/일 ✅ 10~12kg 아기 기준 : 하루 150~200mL 물/전해질 음료 추가 제공
✅ 간식 활용: 수박·오이 등 수분 함량 높은 식품 제공
➡️ 현재 37.9℃라면 수분 공급과 실내 온도 조절이 가장 중요
4. 열성 경련 대처법 – 5분 초과 시 119 호출
📌 열성 경련 발생 시 즉시 조치
✅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옷깃 풀어주기 (기도 확보)
✅ 구강 내 이물질 확인 후 절대 손 넣지 않기
✅ 경련 시간 측정 → 5분 초과 시 119 신고
✅ 경련 후 의식저하 지속 시 응급실 방문
18개월 아기는 열성 경련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38.5℃ 이상 지속 시 주의 필요
5. 응급실 방문이 필요한 경우
📌 다음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 방문 필요
✅ 40℃ 이상 + 2시간 내 체온 하락 없음
✅ 호흡곤란·청색증(입술·손발이 파래짐)
✅ 뻣뻣한 목 + 빛 공포증 동반 (수막염 의심)
✅ 경련 5분 이상 지속 or 의식불명
✅ 소변량 감소 (8시간 이상 소변 없음)
✅ 열이 72시간 이상 지속됨
✅ 38℃ 이상 + 발진·구토 동반
현재 18개월 아기가 37.9℃라면 응급실 방문 필요 없음, 경과 관찰 권장
줄이며... 18개월 아기 발열 대처법 요약
📌 지금 해야 할 일:
- 체온 재측정 후 38.5℃ 이상 시 해열제 투여
- 손발이 차가우면 열 오르는 중 → 미온수 마사지 & 수분 공급
- 실내 온도·습도 조절 후 편안한 환경 유지
- 고열 지속 or 경련 시 즉시 병원 방문
18개월 아기의 경우 해열제 복용 기준을 명확히 하고,
체온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응급 증상이 보이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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